대상 : 고등학교 3학년
실시일자 : 2010.09.02(목)
출제 : 교육과정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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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 과목 | 문항수 | 시험시간 | 배점 | 비고 | ||||
5지선다형 | 주관식 | 계 | |||||||
언어 | 국어 | 50 | 0 | 50 | 80분 | 100점 | 듣기5문항 | ||
수리 | 수학 (가형) |
공통 | 17 | 8 | 25 | 100분 | 83점 | 확률과통계 이산수학 미분과적분 중 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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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4 | 1 | 5 | 17점 | |||||
소계 | 21 | 9 | 30 | 100점 | |||||
수학(나형) | 21 | 9 | 30 | 100점 | |||||
외국어 | 영어 | 50 | 0 | 50 | 70분 | 100점 | 듣기17문항 | ||
사회탐구 |
윤리 | 20 | 0 | 20 | 각 30분 |
각 50점 |
최대 택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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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 |||||||||
한국지리 | |||||||||
세계지리 | |||||||||
경제지리 | |||||||||
한국근현대사 | |||||||||
세계사 | |||||||||
법과 사회 | |||||||||
정치 | |||||||||
경제 | |||||||||
사회문화 | |||||||||
과학탐구 | 물리Ⅰ | 20 | 0 | 20 | 각 30분 |
각 50점 |
최대 택4 (단, Ⅱ과목 중에서는 최대 택2까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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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Ⅰ | |||||||||
생물Ⅰ | |||||||||
지구과학Ⅰ | |||||||||
물리Ⅱ | |||||||||
화학Ⅱ | |||||||||
생물Ⅱ | |||||||||
지구과학Ⅱ | |||||||||
직업탐구 |
농업 정보 관리 | 20 | 0 | 20 | 각 30분 |
각 50점 |
최대 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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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술 기초 | |||||||||
컴퓨터 일반 | |||||||||
수산・해운 정보 처리 | |||||||||
농업 이해 | 20 | 0 | 20 | 각 30분 |
각 50점 |
최대 택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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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기초 기술 | |||||||||
공업 입문 | |||||||||
기초 제도 | |||||||||
상업 경제 | |||||||||
회계 원리 | |||||||||
수산 일반 | |||||||||
해사 일반 | |||||||||
해양 일반 | |||||||||
인간 발달 | |||||||||
식품과 영양 | |||||||||
디자인 일반 | |||||||||
프로그래밍 | |||||||||
제2외국어/한문 |
독일어Ⅰ | 30 |
0 |
30 | 40분 | 40점 | 선택적 응시 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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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Ⅰ | |||||||||
스페인어Ⅰ | |||||||||
중국어Ⅰ | |||||||||
일본어Ⅰ | |||||||||
러시아어Ⅰ | |||||||||
아랍어Ⅰ | |||||||||
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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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EBS를 60% 반영한다고 했다.
참고로 이날은 태풍 곤파스가 수도권을 강타한 날이다. 일부 학교는 휴교를 강행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컸으나 하필 모의고사 날이라 9월 모의평가에서 태풍 곤파스로 인해 공식 시행일(2010. 9. 2.)이 지난 뒤에 시험을 치른 수험생 944명의 경우는 시험 당일 저녁에 문제지와 정답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전체 성적 통계에서는 제외하였다. 그러나 이들 수험생에게도 자신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별도 채점하여 성적을 제공하였다. 이 경우에는 성적통지표에 '태풍으로 인해 공식 시행일(2010. 9. 2.)이 지난 뒤에 시험을 치른 학생의 성적입니다.' 라고 표기하였다.
(9월 모의평가 공식 시행일이 지난 뒤에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재학생 385명, 졸업생 559명으로 총 944명이다)
언어 영역은 작년 수능, 이번 6월과 마찬가지로 2문제 지문과 5문제 지문을 그대로 출제했으며 무난하게 출제했다. 1컷은 94점이었고 만점 표준점수 133점, 만점자 수는 1697명(0.26%)으로 작년 수능 및 이번 6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수리 가형은 헬파이어. 11번 3점짜리 적분 합답형부터 정답률이 심상치 않았으며 17번 수열 빈칸추론, 24번 확률, 25번 공간도형, 미분과 적분의 29번 미분 합답형이 극악의 난도를 자랑했다. 특히 24번 확률문제는 접근 자체가 쉽지 않았으며 미분과 적분의 29번은 ㄷ 변곡점의 정의를 정확히 모르면 틀리는 문제를 출제해 많은 학생들을 낚아버렸다. 그 결과 1컷이 78점으로 크게 하락했다. 만점 표준점수는 157점이며 만점자는 28명(0.020%)이었다. 이는 6월 모의평가와 2010학년도 수리가형보다 어려워진 것이며, 7차 교육과정 이후 범위가 전범위인 9월, 수능에 출제된 수리영역 중 2번째로 어려웠다.
수리 나형은 그나마 6월에 비해 약간 어려워졌다. 1컷은 89점이었으며 만점 표준점수는 145점, 만점자 수는 1,600명(0.33%)이었다. 이상하게도 1컷과 만점자 수는 하락했으나, 평균 점수는 오히려 올라서 표점은 2점이 내려갔다. 중위권이 그만큼 두터워졌다는 뜻이다.
외국어 영역에서는 6월과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나, 주제 찾는 문제도 한글 선지와 영어 선지가 1문제씩 내던 기존의 방식을 엎어버리고 2문항 모두 영어 선지로 출제해버렸다. 소소한 변화도 있었는데, 장문독해 지문 순서를 서로 바꿨다. 무엇보다 빈칸추론이 1문제 줄고 그 1문제를 연결사로 출제했는데도 불구하고, 25~30번에 위치한 빈칸추론 문제가 상당히 어려웠다. 특히 28번 3점짜리는 정답률이 20%로 추락. 결국 1컷 90점으로 추락했다. 만점 표준점수는 142점(등급구분 표준점수는 133점-96점과 95점이 표준점수 증발로 138점으로 동점처리됨)이었으며 만점자 수는 638명(0.10%)밖에 되지 않았고, 원점수 97점까지 백분위 100이 나오는 시험이었다. 이 수준은 2005학년도 6월 모의평가 외국어영역(1등급컷 83)을 제외한 7차 교육과정 평가원 주관 외국어영역 시험 중 만점받기 가장 어려운 수준이었다. 이는 본수능에서도 결국 터지고 말았다.
전체적인 수준은 언수외는 문과의 경우 1컷 합이 94 + 89 + 90 = 273으로 2010학년도 수능과 4점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과목별 만점 비율이 언어는 비슷, 수리는 2/5정도, 외국어는 1/7정도라 더 어려웠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09학년도 수능(1컷 합 266점)보다는 쉽게 출제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과의 경우 2009학년도 및 2010학년도 수능시험보다 수준이 높았는데 2009학년도 시험의 1컷 합이 92 + 81 + 95 = 268점이고 2010학년도는 94 + 89 + 92 = 275점으로 이과의 경우 94 + 78 + 90 = 262점으로 더 낮기 때문이다.
사회탐구는 법과 사회(1컷 41점), 정치(1컷 42점), 사회문화(1컷 43점)를 제외하고 평이하게 출제되었고 전반적 수준도 6월과 유사했다.
과학탐구는 화학Ⅰ이 1컷 41점, 만점자 324명(0.19%)으로, 생물 Ⅱ가 1등급컷 38점, 만점자 39명(0.05%), 지구과학Ⅱ가 1등급컷 40점, 만점자 35명(0.12%) 으로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고 나머지는 42~45점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전반적 수준은 6월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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