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고등학교 3학년
실시일자 : 2009.09.03(목)
출제 : 교육과정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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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 과목 | 문항수 | 시험시간 | 배점 | 비고 | ||||
5지선다형 | 주관식 | 계 | |||||||
언어 | 국어 | 50 | 0 | 50 | 80분 | 100점 | 듣기5문항 | ||
수리 | 수학 (가형) |
공통 | 17 | 8 | 25 | 100분 | 83점 | 확률과통계 이산수학 미분과적분 중 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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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4 | 1 | 5 | 17점 | |||||
소계 | 21 | 9 | 30 | 100점 | |||||
수학(나형) | 21 | 9 | 30 | 100점 | |||||
외국어 | 영어 | 50 | 0 | 50 | 70분 | 100점 | 듣기17문항 | ||
사회탐구 |
윤리 | 20 | 0 | 20 | 각 30분 |
각 50점 |
최대 택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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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 |||||||||
한국지리 | |||||||||
세계지리 | |||||||||
경제지리 | |||||||||
한국근현대사 | |||||||||
세계사 | |||||||||
법과 사회 | |||||||||
정치 | |||||||||
경제 | |||||||||
사회문화 | |||||||||
과학탐구 | 물리Ⅰ | 20 | 0 | 20 | 각 30분 |
각 50점 |
최대 택4 (단, Ⅱ과목 중에서는 최대 택2까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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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Ⅰ | |||||||||
생물Ⅰ | |||||||||
지구과학Ⅰ | |||||||||
물리Ⅱ | |||||||||
화학Ⅱ | |||||||||
생물Ⅱ | |||||||||
지구과학Ⅱ | |||||||||
직업탐구 |
농업 정보 관리 | 20 | 0 | 20 | 각 30분 |
각 50점 |
최대 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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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술 기초 | |||||||||
컴퓨터 일반 | |||||||||
수산・해운 정보 처리 | |||||||||
농업 이해 | 20 | 0 | 20 | 각 30분 |
각 50점 |
최대 택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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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기초 기술 | |||||||||
공업 입문 | |||||||||
기초 제도 | |||||||||
상업 경제 | |||||||||
회계 원리 | |||||||||
수산 일반 | |||||||||
해사 일반 | |||||||||
해양 일반 | |||||||||
인간 발달 | |||||||||
식품과 영양 | |||||||||
디자인 일반 | |||||||||
프로그래밍 | |||||||||
제2외국어/한문 |
독일어Ⅰ | 30 |
0 |
30 | 40분 | 40점 | 선택적 응시 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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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Ⅰ | |||||||||
스페인어Ⅰ | |||||||||
중국어Ⅰ | |||||||||
일본어Ⅰ | |||||||||
러시아어Ⅰ | |||||||||
아랍어Ⅰ | |||||||||
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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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9월 모의평가의 언어영역은 1등급 커트라인이 84점(표준점수 최고점 148점)이었고 평균점수는 56.89점(표준점수 18.04)이었다. 6월에 비해 1등급컷이 2점 상승했으나 만점자 수는 28명(0.004%)으로 6월 평가원에 비해 오히려 줄어들었다. 원점수 92점까지 백분위가 100이었고 이는 6월 평가원 언어영역과 동일했다. 이번에는 첫 지문부터 5문제짜리 지문이 등장하여 멘탈이 나간 학생들이 많았다.
수학의 경우 가형의 1등급컷은 76점이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58점이었고 만점자 수는 34명(0.026%)이었다. 6월 평가원에 비하면 1등급컷과 만점자 수가 다소 상승했으나 재수생의 유입이나 고3 학생들의 추가적인 학습량을 고려하면 여전히 어려운 수준이었다. 가형에서는 20번 3점짜리 벡터문제(18%), 구와 두 평면이 주어지고 구와 각각 평면의 교선 사이 거리의 최솟값을 묻는 공간좌표 문제(23번 문제, 7%), 주어진 조건으로 4차 함수가 항상 지나는 점을 알아내는 문제(24번 문제, 9%)가 정답률이 낮게 나왔다. 공통문제로 출제한 16번 이산확률변수 문제(42%)도 쉽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었다.
수리 나형의 경우에는 1등급컷이 84점(표준점수 최고점 156점)이었고 만점자 수는 2099명(0.44%)으로, 작년 수능 및 6월 평가원 수리 나형보다는 쉽게 출제되었고, 당시 최상위권 수험생들 기준으로는 물모의였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전반적인 수능의 역사로 봤을 땐 여전히 어려웠다.
외국어 영역은 1등급 커트라인이 6월과 동일한 94점으로 나왔다. 6월과 마찬가지로 빈칸추론을 5문제로 출제했다. 만점자 수는 2942명(0.44%)이었다.
9월 모의의 사회탐구에서는 법과 사회가 1등급컷 39점(만점 비율 0.07%)으로 어렵게 출제되었다. 윤리(1컷 40, 만점 비율 0.12%)도 까다로운 편이었다. 그러나 한국지리(43), 세계지리(44), 경제지리(46), 국사(44), 한국근현대사(45), 세계사(45), 정치(45), 경제(45), 사회문화(45)는 모두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다.
과학탐구는 9월에 전반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되었고 2009학년도 수능 및 2010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다. 물리Ⅰ은 1등급 컷 40이었고 만점자 수 51명(0.04%), 화학Ⅰ은 38점에서 1등급컷이 형성되었으며 만점자 수 20명(0.01%)이었다. 9월 모의 지구 과학Ⅰ의 1등급 커트는 37점이었는데, 당시의 지구 과학Ⅰ은 물리나 화학을 포기하고 넘어오는 과목의 느낌이 강했고 다른 과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어온 과목이었는데 갑자기 어렵게 출제되는 바람에 학생들에게 뒤통수를 선사해 주었다. 만점자 수는 12명(0.01%)이었다. 지구 과학Ⅱ역시 1등급 컷 37점, 만점자 수 5명(0.02%)으로 어렵게 출제되었다. 생물Ⅱ는 1등급 컷 41점, 만점자 수 53명(0.06%)였으며 다른 과목도 1등급 컷이 41~42점에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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