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시행별

2011.04.12(화) : 2011학년도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고인도르 2023. 5. 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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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고등학교 3학년

실시일자 : 2011.04.12(화)

출제 : 경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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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과목 문항수 시험시간 배점 비고
5지선다형 주관식
언어 국어 50 0 50 80분 100점 듣기5문항
수리 수학
(가형)
공통 17 8 25 100분 83점 미분과적분
확률과통계

이산수학
중 택1
선택 4 1 5 17점
소계 21 9 30 100점
수학(나형) 21 9 30 100점  
외국어 영어 50 0 50 70분 100점 듣기17문항
사회탐구
윤리 20 0 20

30분


50점
최대

택3
국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법과 사회
정치
경제
사회문화
과학탐구 물리Ⅰ 20 0 20

30분


50점
최대

택3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
직업탐구
미시행            
제2외국어/한문
미시행            
자료            

2011년 4월에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는 3월보다 쉽게 출제되었다.

언어 영역의 경우 3월과는 달리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상당수의 문제가 내용 일치만으로도 해결되었고, 시간을 소모하게 하는 지문도 없었다. 만점 표준점수는 135점, 만점자 비율은 0.4%이다.

수리 영역(가형)의 경우 3월보다는 쉬웠으나 여전히 어려웠다. ㄱㄴㄷ문제(8번, 11번)에서 특히 정답률이 낮았다. 행렬 문제인 11번에서 ㄷ에서 단체로 낚시에 걸리고 정답마저 1번인 바람에 정답률이 28%를 기록하였다. 까다로웠던 객관식 문제들에 비해 주관식은 평이했다. 지금 시점에 30번 문항은 킬러 문제이나, 7차 교육과정 당시 30번은 킬러가 아니었고 평이한 수준의 4점 정도로 인식되었다. 이 시험의 30번 문항의 경우 구간을 나눠 정적분을 계산한 후 실근을 도출해 내면 답이 쉽게 나온다.

수리 영역(나형)의 경우 3월보다는 대폭 하향된 난이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나형 표본의 수준을 고려하더라도,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었다.

외국어 영역의 경우 3월보다 약간 쉬웠다. 1등급컷~3등급컷이 소폭 상향 조정되었다.

사회탐구 과목의 경우 난이도가 양 극단을 오갔다. 쉽게 출제된 과목은 매우 쉽게, 어렵게 출제된 과목은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다. 지리 교과목의 경우 어렵게, 역사 교과목의 경우 1등급 컷 47점을 기록할 정도로 쉽게 출제되었다.

과학탐구 과목의 경우 중상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1등급 컷이 40~44점으로 비교적 고른 것으로 보아 난이도 조절이 잘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지구과학 교과목이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특이점은 없다.